미미 전화일본어 후기

업무차 가끔 일본어를 사용할 일이 있다보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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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lpt1,2급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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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드라마를 보는 것, 책을 공부하는 것과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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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르게 입이 트이지는 않더라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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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 전화영어를 한적이 있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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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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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화 후 피드백을 받는 과정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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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트레스가 좀 있었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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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단어를 좀 더 암기하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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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일본어를 시작하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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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법을 좀 더 익힌후 시작하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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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다가 일단 시작하자며 미미를 시작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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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요선생님과 전화를 하고 있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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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빨리 시작할껄 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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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을 안 보는 상태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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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자니 쑥쓰러움도 있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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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말로도 이러쿵저러쿵 전화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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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다를 즐기는 편이 아니어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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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게 할말이 없어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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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하고나서 어쩌나 부담감도 있었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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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를 거듭할수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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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요선생님께서 워낙 편하게 해주시는 부분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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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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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숙해져서 부담감은 적응이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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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눈으로 보는 책이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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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이 말하는거 듣는것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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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스로 입밖으로 내서 말하는 것과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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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이가 크더라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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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에서 외운것들을 하나씩 말하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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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득되는 부분을 무시할수가 없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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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카요선생님께서 현지어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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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정해주시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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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선생님의 문장을 들으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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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말은 이런식으로 표현하는구나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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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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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10분이 쌓여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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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는 유창해지리라 기대합니다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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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출처] 미미 전화일본어 후기 (미미 전화일본어) | 작성자 초이시리